차이나로 유학센터, 中-美 2개 대학 연계 유학상품으로 호평
한솔교육그룹의 계열사인 ㈜한솔차이나로(대표이사 홍만기)가 운영하는 "차이나로중국어학원"은 최근 중국 관련 활발한 유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학부모들로부터 집중적 문의를 받는 북경대학 예과반 입학과 청화대학 예과반 신설 가능성에 관심이 많다는 것. 한국 내 수시를 통한 대입 결과에 따라 북경대나 청화대 외에도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상해 지역에서 "상해교통대"나 "복단대" 등의 유학 문의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들에게 국내 교육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다양한 인맥을 형성할 기회를 주고 싶은 부모들이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국가 유학에도 점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한솔차이나로는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유학의 장점을 얻을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 대학 동시에 경험하는 유학 프로그램
미국과 중국, 두 나라의 대학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유학 프로그램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우선 입학은 중국의 명문대에 입학하며 중국에서 2년동안 학습하고 3년차는 영어권 국가에서 학습한 후 4년차 때 중국 대학에 되돌아가 전공 및 졸업 필수과목을 수강해 최종적으로 중국대학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유학센터 안효준 차장은 "중국과 미국, 2개국에서 공부하며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동안 중국어와 영어를 습득할 수 있고 두 나라의 문화까지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한국학생들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다른 아시아 국가 학생들도 같이 참여해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미국에서만 유학하는 것에 비해 훨씬 더 저렴한 비용으로 중국명문대학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연계 프로그램의 경우 차이나로 유학센터는 "종로, 강남, 상해에 중국어학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서 입학과 상담에 상당한 이점(利點)이 있음을 학부모님들께 설명 드리며 공감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차 프로그램을 채택한 미국 UC샌디에고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LA)'으로 더욱 익숙한 대학으로, 샌디에고 캠퍼스는 주거 환경이 뛰어나고 교육시설이 풍부해 한국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대학이며 상해 교통대학은 중국 내 대학 서열로 3위이며 세계 100위 대학에 선정될 만큼 유명한 대학으로 전 중국주석 장쩌민이 졸업할 만큼 최고 반열의 중국 대학이다.
안효준 차장은 "국내 대학입시 결과에 따라 유학을 시도하는 많은 학생들이 있는데 국내 대학을 실패하여 유학 간다는 생각보다는 요즘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미국와 중국의 유명 대학을 동시에 접해보고 중국 최고 반열의 학사 학위에 도전해 보는 것도 인생에서 중요한 일일 것"이라며"교육의 명가 한솔교육그룹의 명예를 걸고 추천하는 유학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학원 강남점 소속 김미연 상담실장 역시 "최근 중국 유학에 대한 문의가 작년보다 배 이상 많아진 것은 사실이며 시대별 흐름을 타고 있는 듯하다"며, "비용과 학교 지명도에서 유리한 북경대, 청화대, 상해교통대, 복단대 등이 강남 소재 학부모님들의 주된 관심사이고 기타 인민대, 길림대, 천진재경대, 절강대 등도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은 현재 직영점인 강남점과 종로점, 상해점이 운영되고 있고, 프랜차이즈 성격의 제휴점으로는 분당, 일산, 수원, 안성, 대구, 부천점이 있다. 특히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직영점 강남차이나로는 별관에 기업교육센터와 유학센터도 입점하여 전문 중국어학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chinarouhak.com), 혹은 전화(02-735-8609)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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